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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2012.7.12_[전기신문]_무효전력_보상장치 기사
작성일 2012-07-11 (수)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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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전기산업 '무효전력 보상장치' 개발
정지형 스위치로 서지문제 완벽 해결…안정성 개선

태경전기산업(대표 김병상)이 실시간으로 무효전력을 보상하는 정지형 무효전력 보상장치를 출시했다.
태경전기산업은 무접점 스위치를 이용한 신개념 정지형 무효전력 보상장치<사진>(SVC;Static Var Compensator)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SVC는 다양한 저역률 부하와 무효전력으로 인해 전력계통에 미치는 악영향을 해소하기 위한 제품이다. 전력전자 스위칭 장비나 에너지 절감을 위한 가변속 장치에서 발생하는 고조파 무효전력 문제를 해결해 전기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형부하 기동시 발생하는 급격한 무효전력 변화로 인한 전압동요나 순간전압강하, 프리커 등 설비의 효율을 떨어뜨리거나 정전의 원인이 되는 문제를 손쉽게 보상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특히 기존 기계식 접점 방식이 아닌 무접점 스위치를 채용했다.

기존 기계식 접점 방식은 마그네틱 콘텍터로 진상 콘덴서를 직접 개폐해 무효전력을 제어하기 때문에 개폐시 서지가 발생한다. 이는 전자제품 등 부하에 민감한 각종 기기에 악영향을 미친다. 무효전력을 보상하기 위한 제품이 또다른 문제를 야기하는 것이다.

반면 태경전기산업의 SVC는 정지형(Static) 스위치를 이용하기 때문에 접점이 없어 서지 전류가 발생하지 않는다. 기존 제품에 비해 안정성이 대폭 개선된 시스템이다.

용량도 다양하다. 10kVAR 미만의 초소용량부터 400kVAR의 대용량까지 하나의 소자로 제어할 수 있으며, 여러 개의 소자를 연결해 시스템을 구성할 경우 5000kVAR 이상의 용량도 커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용량 무효전력을 실시간 제어해야 하는 자동차 제조공장이나 철강회사,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철도, 조선소, 압연로, 석유화학 공장라인 등에서 높은 효과를 발휘한다.

김병상 태경전기산업 대표는 “신제품 SVC는 무효전력 보상시 발생할 수 있는 서지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한 제품”이라며 “가격도 저렴해 기존 수입산 무효전력 보상장치와 비교할 경우 가격대비 성능이 월등하다”고 말했다.  

김병일 기자 (kube@electimes.com)
최종편집일자 : 2012-07-11 11:11:06
최종작성일자 : 2012-07-10 08:25:28